모든 소설에 필요한 필수적인 플롯 요소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을 풀어보세요. 이 필수 가이드에서 소설에 필요한 핵심 플롯 요소를 알아보세요. 캐릭터 개발, 사건 유발 등의 요소를 능숙하게 엮어 몰입감 있고 잊을 수 없는 내러티브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세요.

2025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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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 플롯 요소를 숙달해야 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은 독자들을 사로잡는 필수적인 구성 요소, 즉 갈등을 일으키는 사건부터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절정적인 해결책까지 안내할 것입니다. 소설, 시나리오 또는 단편을 쓰고 계신지 여부와 관계없이, 이 포괄적인 개요를 통해 독자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시킬 수 있는 내러티브를 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 구하기

세이브 더 캣은 블레이크 스나이더가 만든 개념으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세이브 더 캣'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이브 더 캣이 단순히 고양이를 구하는 호감 가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세이브 더 캣』 책에서 블레이크 스나이더는 호감 가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1. 능력: 우리는 자신의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억압: 호감 가지 않는 반영웅을 만들되, 그보다 더 나쁜 사람에 의해 심각하게 억압받게 할 수 있습니다.
  3. 유머: 좋은 유머 감각을 가진 캐릭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특징입니다.
  4. 친절: 고양이를 구하는 등의 친절한 행동은 캐릭터와 독자 사이의 공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목적은 캐릭터와 독자 사이의 공감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독자가 캐릭터와 공감할 수 없다면 이야기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이야기에는 독자가 처음부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하므로, '세이브 더 캣'을 최상위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죽음의 힌트

대부분의 이야기 시작 부분에는 캐릭터가 현재 상태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물리적, 문자 그대로의 죽음, 또는 재정적, 사회적, 정신적/감정적 죽음과 같은 어떤 형태의 죽음을 겪게 될 것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캐릭터가 변화하지 않고,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지 않으며, 편안한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결국 어떤 형태의 죽음을 겪게 될 것이라는 깨달음이 초반에 있어야 합니다. 이 '죽음의 징조'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입니다.

이는 좀 더 고급 기법에 해당하며, 어린이 책과 같은 단순하거나 직접적인 이야기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캐릭터의 성장과 플롯의 긴장감 상승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죽음의 징조'를 C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중요한 도구이지만 최상위 항목만큼 보편적으로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도발적 사건

촉발 사건은 이야기 전반에 걸쳐 매우 보편적입니다. '모험의 부름'이라고도 불립니다. 다른 이름들도 많이 있는데, 로맨스 장르에서는 '만남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촉발 사건은 아마도 절정을 제외하고는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이야기 요소일 것입니다. 촉발 사건은 이야기 전개에 필수적인 부분이며, 심지어 장면 단위에서도 중요합니다. 모든 장면에는 작은 촉발 사건이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갈등이 시작되고 전개됩니다. 갈등이 없는 장면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갈등이 없으면 이야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촉발 사건은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갈등이 본격적으로 고조되고 진행되는 순간입니다. 때로는 첫 페이지에서부터 촉발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이를 최상위 등급인 S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플롯 포인트

첫 번째 플롯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1막과 2막 사이의 전환점입니다. 이는 촉발 사건과 그 이전 사건들을 겪은 후, 캐릭터가 편안한 기존 세계에서 벗어나 새롭고 낯선 세계로 이동하는 순간입니다.

이 전환점은 캐릭터에게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으며, 갈등이 본격적으로 고조되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전제의 약속이 드러나게 됩니다.

첫 번째 플롯 포인트는 상승 행동과 긴장감 증가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중요한 전환점이자 전체 플롯을 가속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첫 번째 플롯 포인트를 A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B 스토리

B 스토리는 2막 초반에 등장하는 순간으로, 캐릭터가 자신이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엿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이는 주제가 소개되거나 오프닝 이미지에서 이미 엿볼 수 있었던 것이며, 부름의 거절과 관련된 것입니다. 부름의 거절은 대부분 캐릭터가 포기하기 싫어하는 것에 기반합니다.

보통 사랑의 관심사, 조연 캐릭터, 또는 멘토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제공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를 통해 주인공에게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점이 전달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이런 내용이 전달됩니다.

B 스토리는 이야기의 주제를 탐구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장면은 이야기의 중심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몇 안 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다만 짧은 이야기라면 이 부분을 생략할 수 있지만, 중요한 요소이므로 A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A 등급 옵션들은 모두 캐릭터 발전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압박 포인트

첫 번째 압박 포인트는 주인공이 압박과 긴박감을 느끼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는 갈등이 고조되기 시작하고 antagonist가 주인공을 압박하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촉발 사건으로 주요 갈등이 시작된 후, 첫 번째 압박 포인트는 새로운 긴장감을 더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 위험이 증가하고 주인공이 더 결정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주인공이 극복해야 할 새로운 위협이나 장애물
  • antagonist가 주인공을 방어하게 만드는 과감한 행동
  • 주인공이 대응해야 하는 마감 기한이나 시간 압박

첫 번째 압박 포인트는 상승 행동의 일부이며, 절정과 최종 결말로 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주인공이 더 이상 수동적으로 반응할 수 없게 되는 지점이며, 목표를 달성하고 antagonist를 극복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촉발 사건이나 절정만큼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첫 번째 압박 포인트는 서사적 긴장감과 진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구조적 요소입니다.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성공적인 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중간 지점

절정은 이야기의 핵심적인 순간으로, 종종 이야기의 정확히 중간 지점에 위치합니다. 이는 캐릭터가 '죽음의 징조' 순간을 다시 한 번 겪는 전환점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캐릭터 성장이 약한 플롯 중심의 이야기에서도 절정은 자기 성찰의 순간이 됩니다. 이 시점에 캐릭터는 어떤 변화를 겪어 상황이 한 방향으로 기울게 됩니다. 이때 거짓된 승리나 패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절정은 주인공이 수동적 반응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는 전환점입니다. 이야기의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야기의 상승 행동과 긴장감 증가에 절정이 지니는 중요성 때문에, 이를 최상위 등급인 S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압박 포인트

두 번째 압박 포인트는 캐릭터가 더 큰 압박을 받고 갈등이 고조되는 또 다른 순간입니다. 'antagonist가 접근하는' 부분 이후에 등장합니다.

두 번째 압박 포인트는 첫 번째 압박 포인트와 유사하지만 더 심각합니다. 캐릭터들은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이는 실제 전투나 내적, 은유적 투쟁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압박 포인트의 목적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긴장감과 갈등을 만들어내어, 절정적인 최종 대결 전에 주인공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이는 캐릭터가 더 깊이 파고들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도록 만드는 또 다른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모든 이야기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두 번째 압박 포인트는 상승 행동과 위험도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 압박 포인트와 유사한 기능을 하므로 A 등급에 두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

모든 것이 무너진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 순간은 주인공이 가장 암울한 시기를 겪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는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은 순간으로, 캐릭터가 완전히 절망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 순간은 종종 'antagonist가 접근하는' 시퀀스에 이어 나타납니다. antagonist가 우위를 점하고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순간은 이를 더 극단적

자주하는 질문